소드 퀸 카드 · 연애
선을 분명히 긋는 날
감정보다 사실을 보고 판단하기 쉬워. 필요한 선을 분명히 그을 수 있어.
- 조심할 것
- 선을 긋고 나서 이유를 안 말하면 상대가 헷갈려.
- 해 볼 것
-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짧게 적어 보고 말해.
말이 차갑게 나가는 날
묵은 서운함 때문에 말이 차갑게 나와.
- 조심할 것
- 맞는 말이라도 비꼬면 더 꼬여.
- 해 볼 것
- 따지기 전에 "나 서운했어"부터 말해.

QUEEN · 소드
정방향은 ‘맑은 판단’, 역방향은 ‘굳은 마음’의 카드야.

구름 위 돌 의자의 여왕 두루미가 칼을 곧게 세우고 한 손은 앞으로 내밀었어.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대로 보고 말하는 맑은 눈의 카드야. 바른 말 끝에 부드러운 한마디를 붙여 봐.

맞는 말인데 왜 차갑게만 들릴까? 여왕 두루미가 내밀던 손을 거두고 칼만 쥔 것처럼, 바른 판단이 묵은 서운함으로 굳은 거야. 서운했던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다독여 줘.
오늘의 타로에서 소드 퀸 카드가 나오면 하루를 이렇게 읽어.
감정보다 사실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좋은 하루야. 감정이 앞서던 일도 한 발 떨어져서 차분히 볼 수 있어. 남의 말에 끌려가지 않고 '그래서 실제로는 어떤데?' 하고 묻게 되기도 해. 엉켜 있던 일이 몇 줄로 정리되는 걸 볼 수 있어. 머리가 맑은 날이니 복잡한 일을 오늘 꺼내 봐.
맞는 말인데도 차갑고 날카롭게 나가기 쉬운 하루야. 마음속에 쌓여 있던 서운함이 말투에 섞여 나올 수 있어. 그러면 내용은 옳아도 듣는 사람은 상처만 기억해. 별것 아닌 부탁에도 '그걸 왜 나한테' 하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기도 해. 오늘은 내 말끝이 평소보다 뾰족해진다는 걸 기억해 둬.
선을 분명히 긋는 날
감정보다 사실을 보고 판단하기 쉬워. 필요한 선을 분명히 그을 수 있어.
말이 차갑게 나가는 날
묵은 서운함 때문에 말이 차갑게 나와.
판단이 정확한 날
회의나 발표에서 사실을 보고 정확하게 판단하기 좋아.
바른 말이 날카로운 날
옳은 말인데도 듣는 쪽엔 날카롭게 들려.
숫자가 똑바로 보이는 날
기분 말고 숫자를 보고 판단하기 쉬워.
돈 얘기가 차가워지는 날
돈 문제를 따지다 말이 차갑게 나올 수 있어.
할 말을 분명히 하는 날
사실대로 분명하게 말하기 좋아.
원망이 말에 묻어나는 날
서운함이 굳어서 원망이 되기 쉬워. 말이 날카로워질 수 있어.
나를 똑바로 보는 날
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내 상황을 똑바로 볼 수 있어.
나에게도 차가워지는 날
내 실수를 유난히 차갑게 따지게 돼. 그 밑에 서운한 마음이 숨어 있을 수 있어.
이 카드, 나한테도 나올까?
직접 뽑아 봐.